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문단 편집) == 11월 3일: [[최순실]] 구속 == 최순실은 감사위원과 [[조달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인사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890317&sid1=100&mode=LSD|#]] 또, 귀국 뒤 검찰 조사를 받기까지 행적이 묘연했던 31시간 사이, [[KB국민은행]]의 한 지점 창구에 직접 가 자기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340173&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 청와대에서는 제 집처럼 굴어 귀찮아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39520&oid=081&aid=0002770636|#]] 최순득의 장남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에 위촉된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0926396&sid1=100&mode=LSD|#]]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2008년 경복초등학교 6학년 때 승마대회에서 획득한 4개 금메달 중 3개의 금메달이 대회에 혼자 출전하여 따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마디로 경기장에 몸만 나갔는데, 금메달을 목에 건 셈이다. 이는 전적으로 승마대회의 규정이 '''우연히''' 그녀가 대회에 출전했을 때, 선수 한명만 출전해도 그 경기부문을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그런 것이라고. 그리고 대회규정은 2년 뒤, 귀신같이 2인 출전 시 개최로 다시 바뀌었다고 한다. 이미 이 때부터 최순실이 승마협회에 관여하지 않았는가는 의혹이 제기된 셈. [[http://news.donga.com/3/all/20161103/81141335/1|#]] 박근혜 대통령과 대기업총수 7명을 독대하였는데, 모금을 요청하는 것에 대한 의혹을 불거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29855|#]] 새 비서실장에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현 박정희 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 [[한광옥]][*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김경재, 한화갑 등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선거 후 그에 대한 공로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을 지명하였다. 또, 정무수석에 원조 친박이었던 [[허원제]] 전 의원을 지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797905&isYeonhapFlash=Y|#]] 스포츠 분야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이 있는 [[장시호]]의 수사를 시작하였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798234&isYeonhapFlash=Y|#]]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에 따르면 연예계에도 '최순실 라인'이 있으며, 특정 가수에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있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798147&isYeonhapFlash=Y|#]] 조선일보가 회오리 축구단의 소속 연예인들을 공개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225243|#]]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안민석, 홍익표, 한정애, 소병훈, 금태섭 의원들이 공개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을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767962&oid=001&aid=0008798019&ptype=052|#]] 또, 더불어민주당 내 개혁 소장파 의원 모임인 '더좋은 미래'와 [[김근태]] 전 상임고문계인 '민주평화연대(민평연)' 소속 의원 27명도 같이 동참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3/0200000000AKR20161103059651001.HTML?input=1195m|#]] 국무회의록에서도 최순실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594913&oid=008&aid=0003767388|#]] 승마협회는 최순실이 좌지우지 했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596175&oid=001&aid=0008798528|#]] [[김병준(정치인)|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를 수사가 가능하며, 탈당 권유할 수도 가능하며, 총리 권한 100%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2820865|#]] 하지만 야당을 포함해 대통령의 하야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교수로 지내고 있는 국민대학교 학생들도 총리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실정이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1103010001106|#]] 이 와중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의 핸드폰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372117|박근혜 대통령이 자진해서 수사받을 것이라는 카톡이 떠있는 것]]이 사진이 찍혀 기사로 올라왔다. 정부가 2017년에 집행할 예산 중에서 최순실과 관련된 것만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49277038&oid=008&aid=0003767932|'''총 5260억원''' 이라는 정황이]] [[http://archive.is/FtrAU|드러났다.]] 이미 정재계 안팎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리를 저지른 최순실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대통령의 정권 말기까지 '''뽕'''을 뽑으려 작정했던 모양. 더민주에서는 관련 예산을 솎아내어 삭감하기로 했다고 한다.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 조사에 대해 불가능은 아니지만, 서면조사 등 소환이 아니라서 다시 논란만 키운 상태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4768180&oid=009&aid=0003830493|#]] 최순실의 대포폰 번호를 검찰에서 조사 중이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5573825&oid=028&aid=0002340304|#]] 체육•문화•예술 인재 육성, 소외계층 문화 지원, 체육시설 개보수 등에 써야 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익사업적립금’(공익적립금)이 차은택의 쌈지돈으로 쓰여졌다는 의혹이 나왔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81&aid=0002770963&sid1=100&mode=LSD|#]] 외국 방산업체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KF-X)에 탑재할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 개발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2&aid=0003112824&sid1=100&mode=LSD|#]]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검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막후에서 설립과 운영을 주도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관련 현안을 직접 챙겨봤다는 진술을 하였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4768246&oid=001&aid=000880007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최순실의 영향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됐다는 세간의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857046&oid=421&aid=0002372799|#]] [[고영태]]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인사에 관여했으며 GKL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돈세탁과 부당이득의 창구로 활용하려 했다는 증언하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70962|#]]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와 검찰조사 수용 등 밝히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768255&oid=057&aid=0001042893&ptype=052|#]] [[http://news.joins.com/article/20820889|공식발표가 아니라 여당의원의 폰화면으로 유추해낸 결과다.]] 청와대에서 저녁 10시 24분에 기자단에게 4일 오전 10시 30분에 대국민 담화를 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한다. 대국민담화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00225|#]] 하지만 독대도 안하고 일방적인 인사 교체, 사전 녹화방송 사과 등을 통해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한 상태라는 점이다.[* 애초에 정국을 대화를 통해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최소한 청와대에서 거국중립내각안을 수용하며, 총리 임명에 관한 건은 국회에게 맡기거나, 협의 한다는 정도의 입장은 나타내야 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여야를 무시한 일방적인 개각을 감행하였고, 이 수는 [[탄핵|최악의 수]]로 번지는 단초가 될 수 있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에서 언론에 당 의견을 담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667817&date=20161103&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내용이란게 '일부 언론과 야당의 거대한 음모가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 '빨갱이 나라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일치단결하자' 등 현 상황과는 동떨어진 비난으로 채워져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호텔서 재벌회장들을 만나 미르 • K스포츠재단 기부를 요청했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24768260&oid=005&aid=0000949862|#]] 더 충격적인 것은 2013년에 청와대가 직접 CJ 부회장 [[이미경(기업인)|이미경]]의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이 공개되었다는 점이다. 최순실이 여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독대를 통해 기업들로 하여금 자금을 토해내라는 식의 압박을 한 정황이 발견된 것과 아주 무관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현재 이미경 회장은 사실상 국외로 유랑 중이라고 한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05397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61103.99002202938|#]],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3053971|#]] JTBC 뉴스는 검찰은 최씨에게 '직권남용'을 주된 혐의로 적용했는데, 직권남용은 공무원을 처벌하기 위한 법조항인데, 최씨가 대기업을 상대로 미르, K스포츠 재단에 돈을 내도록 강요한 점은 인정되지만, 아직 대가성을 입증할만한 단서가 없어서 뇌물죄를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직권남용이 아니라 뇌물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데 직권남용은 최순실 측이 이를 반박할 여지가 굉장히 많고 처벌 수위도 최고 무기징역과 5년으로 차이가 크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뇌물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36530|#]]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언론 동향을 최순실 측에 알려줬다는 증언이 나왔다.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597814&oid=448&aid=0000186343|#]] 결국 대통령이 11월 5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대해서 다시금 대국민 사과를 거듭하고, 검찰 조사에 대한 여부를 밝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국민 여론이 대통령 입장에서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지라, 이를 정면돌파하기위한 시도로 보인다. 속보로 전달된 사안이기는 하나, 이미 하태경 의원의 핸드폰 카톡 사진으로 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누고 있던 것이 포착된 까닭에 여론은 올 것이 왔다는 반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32231015&code=940301|#]] 썰전에서도 특집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자체를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건 전말과 배경에 해당하는 사안들을 이미 썰전에서 장기간에 걸쳐 방영해왔던지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일단 유시민과 전원책 모두 최순실의 세계일보 인터뷰부터 귀국과 조사 및 체포에 이르기까지를 잘 짜여진 각본으로 해석했다. 고영태와 최순실의 발언 일치, 귀국한 타이밍과 검찰의 행보 등, 사전조율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었을 거라고. 그러나 최소한의 피해로 청와대와 검찰, 최순실 게이트 관련 핵심인물들을 보호하려는 이런 기획이 제대로 먹혀들어가기는 힘들 것이라고 봤다. 일단 여론 자체가 최악인데다, 청와대와 대립각을 세운 언론사들이 확보한 물증과 정황, 포섭해둔 증인들이 검찰 발언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기 때문.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2002§ion=section26|#]] 그러나 대통령의 선택지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의견이 나뉘었다. 전원책은 거국중립내각마저 사실상 불가할 것이며, 결국 하야말고는 답이 없다는 의견. 반면, 유시민 또한 탄핵감, 사퇴감이라는 것을 인정했지만, 거국중립내각의 방식이건, 혹은 다른 방식이건 간에 대통령이 마음만 먹는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다고 보았다. 어찌됐던 간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회와 행정부, 사법부의 목줄을 죄는 식으로 국면을 조성하는 방법 자체가 앞으로 먹힐 가능성이 희박하다는데는 두 사람 다 동의한 듯 하다. 일단 방송 자체가 월요일에 녹화된 지라 핵심적인 국정농단, 거국중립내각의 성립, 검찰 조사의 향방 등에 대해서 깔끔하게 논하는데서 그쳤고, 그뒤로 사실상 타협책을 거부한 청와대의 행보나 대국민 담화 및 여러 정황의 변화가 발생했으므로 다음 주 있을 새로운 방송에서 2부격으로 다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는 듯, '''썰전이라도 좀 보시고.''' 여러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는 유시민의 발언이 인상적이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8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